좌충우돌 연구실 적응기 중 단연 메인 컨텐츠는,,,,,,,, 서버와 친해지기
저번주는 간단한 cd, ls 등의 리눅스 명령어를 배웠는데,,,, 오늘은 텐서보드를 서버에 연결하는 법에 대해 배웠다.
저번주, 오늘도 멍청이 컴찐을 도와준 언니들에게 감사를 ㅠ ㅅ ㅠ 😭😭😭😭
가장 많이 참고한 블로그는 이 곳이다!
https://data-newbie.tistory.com/363
그런데 나는 분명 이렇게 시도해도 잘 안됐는데 언니가 알려준 방법대로 하고 구글링 하니까 힘겹게 됐다.... 우선 나는 텐서보드를 로컬에서만 사용해보고 서버와 연결해 사용해본 적은 없어서, 그냥 터미널에 코드를 이렇게 치고 나오는 url을 들어가니 접속이 되지 않았다.
$ tensorboard --logdir=path --port=6006
원인은, 서버 환경에서 작업한 코드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ssh 로 서버에 접속해 user를 만들고, 그 서버 상의 user 와 내 로컬을 연결해주는 명령어를 터미널에서 다음과 같이 실행했다.
$ ssh -NfL localhost:6009:localhost:121212 daeun
이 코드의 뜻은 localhost:121212에 연결되어 있는 것을 내 개인 노트북에서 localhost:6009로 해서 키겠다는 뜻이라고 한다. 그리고 daeun은 내가 생성한 서버의 이름이다. ssh 주소를 터미널에 입력해서 새로운 user name을 생성하면 된다.
이렇게 연결을 하고, ssh daeun으로 내 서버에 터미널에서 접속한 뒤 tensorboard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포트 번호는 그대신 서버의 포트번호인 121212로 바꿔줘야하고, 그럼 주소가 뜰 텐데 그 주소의 포트번호를 내가 앞에서 지정한 6009로 바꿔서 주소를 열면 텐서보드가 열린다! (121212는 가상의 포트번호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내가 킹받았던 명령어는 바로 이거다.
TensorBoard could not bind to port 121212, it was already in use
성격이 급한 탓에 하도 121212 명령어를 계속 시행하니까, 포트가 겹쳤나보다. 그래서 121212를 사용하고 있는 작업을 확인한 뒤, kill 해주었다.........바로 이렇게!
그랬더니 위 명령어가 정상작동하였다. 서버란 녀석은 통계학과에게 참 빡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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