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 인턴십] 한달동안 내가 여의도에서 배우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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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ieved 👩🏻
작년에 2020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에서 보험금 청구분야 1등을 해서 인턴십 기회를 얻게됐다! 1월 4일부터 출근을 했고, 한달간의 인턴십 과정이 마무리 돼서 느낀점이나 성장한 점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 인턴십은 한달동안 회사 내부의 데이터를 보고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하고, 이를 분석하는 방식이었다. 선임님께서 과제 Pool 정의서를 주시고, 그 안에서 마음에 드는 갈래를 골라 나름대로 발전시키는 방식이었는데, 우리는 팀으로 인턴을 왔지만 이 프로젝트는 한달동안 개인적으로 진행했다. 그런데 주제를 정하려니, 보험쪽 domain이 아무것도 없어서 정말 어려웠다. 그리고 공모전은 주제가 정해져있었는데, 이건 주제 선정부터 시작해야하고 그에 따른 비즈니스 가치도 고려해야하니 정말 어려웠다. 비즈니스 애널리..